버스를 탓습니다 자리있어서 앉아있었죠
옆에 앉은 여자한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네요
'여부세요' 이러드니

영어루 솰라솰라솰라.........(무지 유창함)

우리나라 교육이 말은 못해도 대충 알아듣진 않습니까.
내용인즉 '나 지금 어디 지나는데 5분정도면 도착할거같아'(지레짐작)
부럽더군요.;;

아 부러워 부러워 저렇게 말을 할 수있다니 부모 잘만난거야(유학이나 이민)
이러면서 좌절중인데

또 전화가 오는검니다
뚜둥.......
일어를 하더군요.
ㄱ-
셋이 만나기로 한 모양입니다. '너 어디쯤이냐 머 이런내용...(일본애니메니션 질리도록보면 좀 들려요)
통역은 제 옆자리 앉았떤 여자분이 하겠죠.


...
.쩝.......공부합시다



--------오란고교 호스트부인가 이거 디게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