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의 포스가 느껴지니 어쩌니 하실지 모르겠지만

뭐 카페 분위기는 나쁘지 않더군요.

음료가 비싼것만 빼고 말이죠.

1시간 30분정도 친구녀석이랑 놀다가 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주인님"이라는 소리가 대단히 거슬리더군요.

여튼 사진도 찍고 재미있게 놀다왔스빈다 ( 사진찍는 서비스는 3천원 'ㅅ' )

거기 일하시는 분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오너는 일단 재일교포분이시고

스태프가 일본인이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 아르바이트 생들은 다 한국인이라고 하더라구요 '3'

조금 찾기 힘든것 빼고는 나쁘지 않은듯[..]

ps : Amu Amu 보다 들어가기전에 라멘 가게에서 점심 먹은걸로 더썼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