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어머니께서 사주시는 옷만 입었고 가끔가다 옷 사러 나가면 귀찮아 하는건 오히려 부모님이 아니라 저였는데. 뒤늦게야 옷에 신경쓴다고 이 난리를 치네요. ㅇㅅㅇ;;

어짜피 봄여름가을겨울 유행하는 옷차림은 교복이니 매일 다른 옷을 입는다 하더라도 그닥 많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지만, 어떤 옷을 어디서 사야 하는지 뭘 알아야죠;
주위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 작자들은 대부분 저와 비슷한 처지라서 별 도움이 안 될 듯 하고, 인터넷 같은데 있는 코디를 참조해서 사려니 멋내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날라리스타일이 나올 것 같고...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