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공격적인 글이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적을 하시는 분이나 지적을 받는 분이나.
제가 찔리는 부분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공격적으로 쓴 글이 아닌데도 당사자께서 나쁘게 받아들여서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보면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래서인지 요새는 글 자체를 자제하는 편이네요. (얼마 전에 결국 한 건 하긴 했지만요 OTL)
좋은 건지 않좋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좋아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2006.03.17 05:28:05 (*.110.140.88)
와일드차일드
악플은 안하지만, 말투에서 다분히 선전포고적인 말투를 골라쓸때가 있어서 그럴때는 반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태지의 Heffy End 가사처럼 '지난 번 나의 잘못을 후회 했어...난 또 너의 뒤를 난 ㅉㅗㅈ고 있어' 하는 상황이 문제지만...
2006.03.17 09:46:09 (*.249.164.234)
능구렁이
악플에도 문제가 있지만
명령하는듯한 말투의 게시물이라던지
실수에 대한 지적에 대해 내 맘이니 건들지 말라
넌 뭐가 잘났냐 라는 식의 리플로 응수라는것이 근본적인 잘 못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