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 아니면 쾌락중추 제거도?

만약 스케님께서 성폭행 누명같은거라도 쓰이신다면 곧츄가 영문도모른채 황천길가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아.. 누명쓰이면 확실히 문제겠군요. 잘라보니 거짓신고

욕구를 참지 못하는 남자들의, 욕망을 채워 줄 곳이 사라지면 나타나는 자연스런 사회증상이지요....여성부의 책임도 있지요...

대체적으로 성범죄자의 학력은 고등학력이 많다는 보고서도 있고...(학력 낮은 분들이 의외로 이런 범죄는 안한답니다.)

물리적 화학적 거세를 한다 하여도 사춘기를 거친 남성은 고환 이외에도 부신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므로 성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잔인한 성범죄를 저지른다지요...

조선왕조실록에 보면...사춘기 이전에 거세를 하여 궁에 들어온 환관은 성인이 되어서도 성욕이 없어 궁내의 무수리들과 문제를 일의키지 않았는데, 사춘기 이후 청소년 시절 배고픔을 벗어나려고 스스로 거세하고 궁에 들어온 환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부신에서 나오는 홀몬의 영향의 성욕을 일의켜 무수리들과 sm적인 스캔들을 일의켜 궁내에서 처형되는 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ㅡㅡ 저..저는 곧휴가 없는뎁쇼;;;

그냥 양팔을 잘라버리는건 어떨지.......그럼 도구를 이용할라나......;;;이러저러한 생각에 또 휩싸이네요

음..스케님...정말 곧휴가 없잔아....오 나의 스토킹 시스템은 위대해...알라뷰 구글

3심제 덕에 누명은 왠만하면 쓰이지 않을 듯....

성범죄 관련은 누명이 풀려도 정상 생활 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3'
뒤에서 쑥떡쑥덕 하는 주둥아리워리어 들이 있으니

.. 여짓것 성범죄가 유독 관대했던이유가.
가해자가 누명일수있다. 란 전제하에... 즉. 여성이 꽃뱀이거나, 가해자를 골탕먹이려 할수있다는 전제를 깔고 했기때문에..문제가 생긴거였고, 그렇기때문에 조명되지 않은겁니다.;

그야 누명쓰면 안되긴 하지만, 모든범죄가 누명의 여지를 두는 시점에서, 3심제나 있고, 천천히 밝히면 될걸 성범죄만큼 신고 시점부터 가해자 입장에서 처우되는 범죄도 없지요...-_-;/

여성부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주 약간.. 정말약간 영향력있을까?(그야 지대로 삽질이긴 하지만,)
솔찍히 제도 시행한다고 사창가가 사라진건 아니니까요.-_-;

그간 뉴스가 안나온건.. 여짓것은 가해자를 처벌하는것이 거의 불가능 하기때문에, 차라리 엄한꼴 추가로 안당하고 전전긍긍 하다가, 최근 처벌 가능할것같은 환경이 조성되자 여기저기 터져나온거란 생각은 안해보세요?-_-;

기자들이 그간 "뭐 이딴걸" 하고 넘어간걸 괜히 관심갖고 조명갖고 그쪽사건만 눈에 불키고 다닌다... 로 바뀐걸론 볼수없는겁니까?-_-;

아무리 상대가 꽃뱀이라도 연령이 13세 미만이면, 꽃뱀일 확률도 적지만, 초등학생정도는 어른이 선도해야하는데 어른의 본분을 어긴거라고 생각지 않으세요?

막말로, 여자가 꼬셨다곤 하지만, 미성년자. 즉 누군가의 딸이될지 모를 여자아이가 꼬신다고 넘어간건 어느정도 쑥덕거리는 범위에 속해야 하지 않을까요? ㅇ_ㅇ...

다들 생각 가짐을 바꿔봅시다~

아무리 욕구가 심해도, 빵집에 진열된 빵을 거져먹으면 안되는겁니다.
주인이 안판다고 한걸 억지로 댓가랍시고 돈놓고 먹어도 안되는겁니다.

왜 빵집에 진열된 빵도 똑같이 지나가는 행인을 유혹하고 어떻게든 유혹하려 난리치는데, 빵은 거저 집어가면 범죄란걸 인식하면서 여자는 인식하지 못하는겁니까?-_-;a

아니 그렇다고, 너무 배가고파서 빵을 훔친자에게 훈계조치 하는게 정서적 감안이 된다고, 너무 꿀려서 겁간한 남자까지 훈계하자는건 아니고..-_-;;;a;;;

빵은 상품이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_-;

낮다뇨? 낮으면 실명 공개를 그렇게 꺼려하지않죠.

주병진사건 한번 다시들쳐보시길바랍니다.

화학적 거세는 물리적인 거세랑은 틀립니다.

화학적 거세는 성기능을 제거 하는게 아니라, 성욕을 감퇴시키는 약물을 일정 기간동안 복용시키는 겁니다. 신체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약물복용을 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천천히 성욕이 돌아오기는 합니다.

빵 예를든것은 최근ㅊ의원 사태에서만 봐도..너무 확연한데.
여성이 노출심하게 하고 다니는건 유혹한거 아니냐.
여성이 노출을 즐기듯 대신 남성이 손대는건 당연한건 아니냐..라는 발언에 빗댄겁니다.

빵도 유혹하고, 어떻게든 맛있어 보이려고 난리를 치는데, 주인허락없이 손대면 당연히 죄인데,
노출을 한다고 허락도 안한 몸에 손대는건 왜 당연한것 이라는 겁니까? 라는거였습니다.

그럼, 소수라고 그사람들은 무시라도 당해야만 한답니까? 소수면 인간도아니에요?

무죄라고 판명나도 일단 성폭행범죄자로 찍히면 사회생활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에 경찰쪽도 신중하는거죠.

또한 알고보니 꽃뱀이였다는 사례가 유독 다른사건보다 많으니 일단 가해자가 피해자일수도있다라는 전제를 두는거아닌가요?

물론 성폭행범죄자들을 옹호하는건아닙니다. 피해자 여성들을 무시하는것도아니구요. 단순히 꽃뱀들에게 걸려가지고 인생쫑치기막바지인

사람들은 어떡하죠? 누명은 보호받을수없나요?

리플이 실시간으로 바뀌어서 계속 내용을 바꾸는중입니다.

거꾸로 누명인데 누명이아니게 되는경우는 생각해볼수없나요?

무조건 가해자입장에서 수사를 할정도로 경찰이 그렇게 멍청하지않습니다. 무조건적으로 가해자입장에서 수사를 한다는 조사결론이나 통계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익후 그럼 우리나라 여성들은 성폭행으로 인한 형사고소에서승률 0%국가겠군요.

억울한 사람의 발언을 묵살하여 싸그려 잡아 처리하는게 피해자를 덜 발생하는쪽으로 바꾸는겁니까? 오히려 암적인 피해자를 더 늘리게되는경우라고밖에볼수없는데요.

배려가 부족한거에요... 배려가.

인피니티/경찰의 그런 무개념 수사때문에 신고율 2%입니다.
그리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누명인데 실형받는사람과, 실형인데 누명으로 받는사람과, 실제 피해입었는데 처벌못하는사람 다 존재합니다. 모든 범죄에서 다 존재합니다. 그걸 확실히 하는법이 인피니티님 법은 아니잖습니까? 그걸 확실히 구별하는법 있나요?
불가항력이지만, 이왕이면, 더 많은 판례, 누명인데 실형받는경우, 실형인데 무죄나는경우, 실제 피해입었는데 처벌못하는경우. 따져서 가장많은 예를 신경써줘야 한다고 말한겁니다.

소수가 중요하다고 다수를 피해자로 방과할순없는것아닙니까?

정당하게 수사한다고요?
왜 신고률 2%인지 생각해봅시다.

하기사. 하두 신고해도 안받아주니까.. 요즘신고하는사람은 법을 알고 악착같은사람만 겨우 신고하게 되는게 맞긴하죠.

흥.

최근엔 처벌가능할것같은 분위기니까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거고.

누명은 무슨-_- 유아 초등학생 성폭력범은 누명이고 자시고 없지않나요?
그 어린아이들이 무슨 꽃뱀짓을 한다고.
그런사람들은 인간쓰레기고 더이상 사회에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다른어린새싹,미래,가정을 그리 짓밟아버릴수있는짓을 할수있다면
양팔 양다리를 잘라서 가둔뒤 계속 생명을 유지시키면서 스스로의 죄를 깨닫게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뉘우치면 자비를 베풀어 죽여버리고요.

전 딱히 다른대안 세운건없는데 저의 법이란게 대체뭡니까?;
여튼 말잘하셨네요 구별 할 수 없으니까 가해자가 피해자일수도있다는 전제를 세운다는거아닌가요?

신고율이 2%인건 경찰을 믿을수 없어서 뿐만이 아닌거같은데요? 경찰이 수사를 캐병진같이한다는 이유도 있을테지만 성적수치심때문에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인걸로아는데요.

.....마지막으로 루테늄님은 누명을 쓴 남성들은 실상 성폭력피해여성들의 수보다 훨씬 적으니 피해를 입어야하는건 어쩔수 없다라고 말하고싶으신건가요?

루테늄님글봐서는 그 최소한으로 줄이는 피해자에서 억울한 누명을 쓴사람은 언제나 끼어있겠군요.

흠 만약에 남자는 자른다면 여자성폭행범은 어떻게 해야 되나? 거길 막아버려야되나?? -_-

쿨꿀/의학적 거세는 성기능을 없애니, 여성도 성욕을 없애면 끝나죠.

글쎄요. 어떻게 그렇게될까요-_?

그레서 인피니티님 의견은 뭡니까? 저는 일반절도범잡을때 만큼 신경써주고 피해자가 손혜보는일도, 가해자가 가해자가 아니게 되는것도 누명쓰는사람도 발생하는 수준으로 생겼으면 한다. 입니다.

죄를볼때 유독 성폭행에 관해서는 가해자가 누명쓴걸꺼야. 피해자가 꽃뱀일꺼야. 라고 단정짓고 보는게 사라졌으면, 그리고, 죄의유무와 경중을 따짐이 다른일반범죄만큼 평등하게 대해줬으면 하는것이 문제라면, 인피니티님이 바라는것은 무엇입니까?

제 리플 딱 보시면 알텐데요 -_-

우리나라는 어이없는 규제가 너무나도 많다 라는게 나의 생각.

그럼 누명쓴사람 불쌍하니 피해입은사람은 이미 피해입었으니, 계속 누명쓴사람을 파해치자 인가요?

전, 현재의 누명을 파해치는 법이 잘못되었으니 일반법만큼 죄의유무와 경중을 판단하도록 바뀌었으면 이라고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있으니까요.

중복되는게 많아서 좀 지웠어요 -^-

어떻게 제 리플을 보고 그런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전 분명 피해자여성을 무시하는게 아니라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찰들이 누명쓴거부터 파헤치려고한다~라는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서나오는 건가요?

캐나다라서 못듣네요 ^^

국제전화서비스번호-> 82-> 02 338-5801 누르시면 되요.^^

그런일들을 겪은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들으실수 있으실거에요.
홈페이지도 있으니 웹상담센터도 이용해보셔요. target=_blank>http://www.iffeminist.or.kr/

우리나라는 인권위가 너무 힘이 쎄요..

인피니티님이 아는 사람입니다. 얘기가 커진것 같아 몇마디 쓰려 합니다.
일단 인피니티 님도 마찬가지지만 루테늄님의 말씀이나 어투는 극히 감정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내 생각이 옳다' 는 말밖에 나오지 않으니 감정을 좀 추스리는게 좋겠군요.
그럼 말씀을 드리자면, 처음에 빵에 비유한 예가 있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성욕의 3가지로 욕구의 충족은 말씀드린 순서대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테늄님의 말씀대로 빵을 훔치면 안된다는 걸 알고 하지 않으면서 성범죄가 나오느냐 하는것인데요.
빵은 식욕에 해당되겠습니다. 저 3가지 욕구중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욕구의 충족이 되고 만족하면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지요.
평소에 우리가 지나다니며 보는 빵은 공복 상태에서, 혹은 시각적으로 맛있어 보인다고 할때 사 가는 것 입니다.
공복 상태라고 해도 어느정도 참아낼 수 있는 공복의 이야기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3~4일을 넘어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을 굶었다고 가정 해 봅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장발장에 나오는 이야기 처럼 잘못인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훔쳐 먹는다는 결과를 초래하겠습니다.
이걸 그대로 바꾼다면 성욕의 경우, 그 성욕의 욕구해소를 찾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가 성 범죄를 일으킵니다.
식욕과 다르게 성욕은 마음이 있다고 언제든지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못합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소위 빨간집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돈을 지불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성매매 관련법으로 인해 그마저 막힌 상황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고 극단적인 사건을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힘드니 한번 쉬겠습니다.

빵에 비유한 이유는, 빵을 훔치는것은 죄로 인식하면서, 인간의 성을 훔치는건 왜 죄로 인식못하나 라는 뜻이었습니다.
위에 비유한데로, c의원처럼, 여자가 벗으면 당연히 만져도 되는것아닌가. 하는 의식에 비유한것입니다.

그리고 극한 갈증은 손이있고, 또 큰 골목만 없어진거지, 전혀 해결불가능한건 아니니까요.
결국 일반여성에게 손을대는것은 좀더 맛난걸 탐내는 욕심이지, 결코 기본적인욕구는 아닌거지요.

만약 늘었다 한들, 성매매가 전혀 줄어들지 않은상황에서 성폭력숫자가 늘어난것에 기여한게 몇이나 될까? 라는 의문점입니다.
성매매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으니 여성부 개삽질. 병신들 하는거고, 전혀 줄어들지 않았으니 성폭력이 추가로 늘어난것에 큰 기여를 한것이 아닐거란 뜻 이엇습니다.

또 성폭력 뉴스가 늘어난 시점은, 성매매 규제법 실행 시점이 아닌, 일부 여성과 유아가 죽으면서 재조명 되며 보도가 늘어난것 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에 쉬었다가 이어가려니 뭔가 정신사나워 정리가 안되지만 일단 다시 이어가면, 경찰이 성범죄에 관대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업무가 있고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 여러가지 사건 사고를 접하다 보니 한곳에 파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요.
또한 수사를 할때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수사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어려움에 접하게 됩니다.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하는 남성과 억울하게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있다면,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고 증거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이는 수사에 난항에 빠지게 되겠죠.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심증만으로 수사한다는건 무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동 성폭력의 경우는 말씀하신대로 명확하게 가해자의 잘못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관대한건, 그들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지요.
성범죄를 당한 아이도 인간이고 불쌍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범죄를 저지른 그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그런 처벌이 나오는것이지요.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일단 인권이라는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발적인 충동으로 벌어진 일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무턱대로 아동 성범죄 한번에 가중처벌을 하기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상습 범죄자의 경우는 굉장히 처벌이 약하다는건 저도 동의 합니다.

성매매가 전혀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단지 차이라면 성매매가 눈에 띄게는 줄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뉴스에 크게 나오는건 당연하게 되니, 이전보다 더 커보이는게 당연합니다.
성매매의 경우도 신상 공개 이후에 무서워 하지못하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아 그리고 의원의 경우는 그 사람 한사람이 잘못한거겠죠.
성범죄자가 모두 저런 말을 하는건 아니죠.
개중에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옳은 말이라도 하면서 위기를 넘기고자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개인의 차이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봅니다.

인피니티 친구님말씀이나 제말이나. 그말이 그말이네요.-^-.. ...냠.냠.

저는 간만에 머리 굴리니 터질것같습니....

에 아무튼 길게 얘기하게 되었지만 인피니티님이 말씀하시고자 한 것은 제가 말씀드린 저런 가능성을 감안하여 경찰의 수사가 있다 보니 여러가지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다는 것 인것 같습니다.
여성부가 좀 헛짓거릴 많이 하는것도 있지만 옳은 소리를 하는것도 있으니까요, 경찰이 그걸 배제하고 수사하지는 않겠죠
적어도 어디 한곳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말씀하시고자 한 것 같습니다.

저 3대 욕구중 성욕에 관한건 성폭행의 그것과 결부시키면 '절대'안됩니다.
기본욕구중에 성욕이 들어간건 사람, 아니 동물이면 가지고 있을 자신의 자손(종족)번식의 의미인거지 쾌락의 의미는 자체는 크지 있지 않습니다.

인피니티님(또는 그 아는분)의 말씀대로 가해자의 인권도 존중하여야 하지만, 그것이 피해자의 그것보다 우선시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주관적으로는 피해자의 인권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동 성범죄 한번에 가중처벌을 하기엔 힘들다고 하셨는데. 전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어른보다 더 소중하게, 더 아끼고 사랑을 주어야 될 존재가 어린 아이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그런짓을 한다는것 자체가 어른에게 그런짓을 한것보다 더 심하게 처벌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어른이 당하는 성폭행의 죄질이 가볍다는건 아닙니다.)

가끔씩 어른들이 착각하는게, 아이들이 무슨일을 겪을 때 쉽게 잊어먹겠지.. 하는 생각인데, 오히려 어린아이들은 그 고통을 평생가지고 살아갑니다. 표면적으로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도 잠재적으로 얼마든지 영향을 끼칩니다.(트라우마 같은걸 보면 아실듯)

가해자에겐 단 한번의 범죄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그 고통을 평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점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