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려움 증이라던가..

군대 다녀온 후로 잠꼬대가 심해졌습니다. -_-;

특히 전 잠꼬대로 욕을 굉장히 많이 하게 됐습니다;;

게다가 군대에 있을때 축농증인지 비염인지 모르겠지만 감기만 걸리면 악성으로 변질되는

체질이라...폐렴 걸렸을때 이게 악화되서 군의관이 뇌종양으로 진단을 잘못내려 ㅡ ㅡ;;;

마약처방전까지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약처방전 먹고 일주일 내내 잠자고 밥먹고 싸고..이 생활...

약 떨어지면 몸이 근질근질...-_-;; 잠을 5일동안 못잔;;;

암튼...군대..;; 잘다녀오면 좋은데 이상한데가면 -_- 고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