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원하던 자취생활 시작.

비록 학교앞 원룸촌이지만, 대만족입니다.

리모델링한 집이라서 가구같은게 다 새거..
(다만 중국인이 좀 살았고.. 지금도 살고있고 3/2일날 방빼는..것만 빼면)

일단 TV는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요. 별도움 안되는. -_-. 그냥 TV는 안가져가기로했음

뭐 컴퓨터만있어도 티비수신카드 달아버리면 그만...


학교앞 원룸이라 번화가랑 거리차이가 많이 나지만 뭐 ..

학교앞에 알바자리도 있는것같고..

학생인지라. 학교랑 가까운곳이 편하긴 편하겠네요.


아.. 이제 3/2일날 이사가고나면.. 자취생활시작.


이제부터.. 거의 독립이라고 봐야죠.


인처넷을 신청하려고하는데..
음... 파워콤을 하려고요. 초당10M더라구요? 그럼 한 속도가 1메가 나온단느 소린가.
근데.. 거기가 시골이라 그런가 원래 파워콤 100M아니였나요? 시골은 광케이블이 아닌가.;;

아무튼.

친구 아버지께서 파워콤관련 일하신다고해서, 실적 올려드릴겸 아버님께 부탁드리려고요.

...친구말로는 사은품이 죄다 구려서 그냥 현금7만원 받으라는데. -_-.

그게 좋으려나..


아무튼 대학생활 이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게임개발에 관한 공부도 시작하고.
자취생활도 시작하고.

모든게.. 새롭네요. 후하후하. -_-.........

후덜덜덜...

이제부터는.. 레임에 오는시간 줄이고. 책좀 읽어야할듯.

ㅎㅎ. 모두들 하시는일 잘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