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까지 알려주는것은 유저들에게 그동안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고, 기다리는 목표를 설정해주는 것으로, 거의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라나도 에스파다 연장 공지시에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라는 말만 되풀이 하니 유저의

입장에서는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신경은 자꾸 쏠리고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죠.

게다가 작업 진척이 확실치 않아서 예상 시간을 알 수 없을 경우, 최대한 자세하게 개발팀이

혹은 운영팀이 현재 어떠한 상황에서 이러저러 하니 좀 기다려 달라 라는 최소한의 상황 설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공지를 보면 좀 무책임한 경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