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베타방식이 진것은 꽤나 치명적인 실패를 한것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문에서는 꽤나 그 경쟁이 박빙이고 우위를 가리기 힘들고 했었으나.


승부에 쐐기를 박아버린 엄청난 전장!



바로 "노루표" 비디오!

"노루표" 업계에서 베타 방식을 쓰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소니에선 거기에 실패한 것입니다.

약간의 박빙의 차이를 겁나게 벌려버리는 처절한 실패가 돼버리죠.

결국 VHS 방식의 비디오카세트로 선회하는 사람이 늘면서

베타방식은 작살이나고 맙니다.



그런데 어째서 교과서라던가 책들은 선점효과 부분만 비추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