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생으로 보이는 두 아들과 슷하를 하시던 아저씨가 옆에 있던 다른 두 아이와 즉석에서

쪼인트해서 컴퓨터 끼우고 4 대 4 대전 중.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즉석으로 팀을 짜서 동네축구를 하던

그 때 그 시절의 장면을 피시방에서 접하게 되니 감동의 쓰나미가 휘몰아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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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게임도 가족 여가 활동으로 할 만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