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완벽한 표준어와 맞춤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뭔가 틀린 문장이나 단어들을 보게되면,
그 중에서도 띄어쓰기는 저도 잘 못하니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한자어를 썼는데 그게 완전히 틀리다던가...
[예를들어 초절정고수를 초절전고수로 쓴다던가 하는 경우]
하는 경우에는 뭔가 좌절감이 느껴집니다.
그냥..잡담입니다 ㄱ-;
ps. 영어표기된 문장들 [모니터를 몬히터]식으로 하는것은 장난이나 센스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유독 한자어의 경우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또는 "무난하다"를 "문안하다"로 쓰는 걸 보면 참 답답해요..
특히나 "무난"과 "문안"은 뜻도 다르죠..;
리플을 달아주고 싶어도 달지도 못하고..
저도 한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오타는 날 수도 있다 싶지만
저건 오타도 아니라는게 문제라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