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군 다떨어지고...

한국산업기술대 게임공과 붙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2부터 노리던곳이고.

수능 1달전에 모의고사에 써봤다가 과도상향떠서 충격먹은 곳이여서...

붙어서 기쁘긴했지만..

엄마가 게임공과가 뭐냐고 난리피고...

살인적인 학비에;

또. 수능점수를 좀 높게받으니 그다지 가고싶지가 않더군요...(사람이라는게...)

아무튼 가게생겼습니다.

뭐 아직 가나다군도 예비가 400, 28, 5 라서 안갈확률도..

흐음...

붙어도 고민 안붙어도 고민이군요...(안붙었으면 정말 큰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