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누가 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맡게 된 일이지만, 그 일을 맡게 된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힘이 드는군요.

제가 사람들을 이끌어 가야 함에도, 오히려 하루 왠종일 사람들에게 의지만 했던 거 같습니다.  


내일은 좀더 열심히 해 봐야죠.  이래선 도저히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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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PvP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더군요.   특히나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걸 보고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거라 생각했던 스킬들이 다르게 적용되서 꽤나 황당하고 난감했습니다.


특정 직업의 어떤 스킬은 몬스터에게나 사람에게나 사기적인 위력을 선사하지만, 또다른 직업의

스킬은 몬스터에게는 엄청난 위력을 보이지만, 사람한테는 아예 적용이 다르게 되더군요.


몬스터에게는 넉백이 되는데, 사람은 넉백이 안 된다거나..  이런 차이가 참 크더군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패치 할 부분이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에효.  열심히 해보렵니다.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