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에버랜드서 놀이기구를 탔읍죠.
중고딩떄 ... 한 5~10년 전 쯤(그 당시엔 에버랜드라는 호칭이 아니었음)엔 그렇게 무서웠던 놀이기구들이 이젠 눈 뜨고 놀 정도..

뭐 무서운 놀이기구가 아닌 쏠리는 놀이기구들( 이유없이 뱅글뱅글 제자리 돌리기 하는 류)은 별로 타고 싶진않고.. 타도 쏠리기만 할 뿐 재밌진 않고 -_-;

어른이 되면 놀이기구보다 더 무섭다라고 몇년전 만화에서 본 거 같은데, 그 말이 사실인거 같음.


p.s 이제 여기서도 1,2년전 봤던 분들은 몇 안남으셨네요.
다들 뭐하고 지내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