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네요.

여자 주인공(김옥빈씨)도 앙칼지고 성격 더럽게(;) 보이는 게.. 참 이쁘고, (칭찬)

남자 주인공(이름 모름;)도 바보같고 어리버리 해 보이는 게.. 귀엽습니다.

내용도 나름대로 새롭구요.  전체적으로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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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밑에 일 때문에 오랜만에 학교 애들이랑 얘기도 하고 엠에센도 들어 왔네요.

요즘에 학교 휴학하고 알바나 할 거라고 애들이랑 별로 연락도 안 하고 엠에센도 안 들어가다가

들어가니 뭔가 새롭습니다; 애들이 그거 땜에 연락한다고 원.. 네이트 온 친구신청을 수십번도 했다느니;

여튼 다행히 境界式님이 도와주셔서 잘 해결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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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다른이에게 일을 부탁한다'라는 건 참 여러모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