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7일이군요..

잘 사겨가던 여친과

사정상 헤어졌습니다.

아직 서로 많이 좋아하는데...

어쩔수 없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예전에 친했던 친구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말이 쉽지 그게 어디 쉽겠습니까..

마음정리되면 문자준다던데..

나만큼 힘든가 봅니다. 아직 아무연락이 없군요.

에휴...

그냥 기분이 찹잡하길레

글한번 써본다는..-_-

다시 쏠로부대 복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