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리셋버튼 추천이라고 썻다가 그쪽이 진짜 목매달고 죽는다면 나는 인터넷 마녀사냥의 제물이 될거 같아서 ..
2006.01.10 23:19:21 (*.93.29.169)
써클주니
음..저는 왜 장점만 보이죠.[퍽]
[이번주 주말이면 인생의 패배자가 될지도 모르는 녀석이 ㄱ-;]
아무래도 저는 '위기감이 없는 녀석인가봅니다.'
[그냥 잡담 리플입니다 ㄱ-;]
2006.01.10 23:30:58 (*.76.9.126)
디카스테스
자기 자신을 믿지도 않는 녀석은 노력할 가치도 없다 - 가이
2006.01.10 23:49:40 (*.49.85.185)
1ststory
ㅇㅅㅇ 난 키작은게 좋던데.....
2006.01.11 00:22:59 (*.255.85.224)
MultipleGoer
저도 키가 170밖에;; 뭐 하다가 이젠 그냥 뭐 신경쓰이지도 않아요;;(살빠진게 더 걱정이라 그렇기도;;) 쓴다고 크게바뀌지도 않겠고; 기분만 우울해지니;;(그다지 우울한건아니지만;)
2006.01.11 00:25:30 (*.108.37.175)
실브
ㅇㅅㅇ 전 키가 작아도 그게 나쁜진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불편한건 있지만요:)
무슨 문제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키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들따위 이쪽에서 거절이야! 라고 살고있습니다.
2006.01.11 00:30:06 (*.83.193.98)
일각수
...
외양적인 면은 "노력한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남자는...
노력하기 싫으시다면 리셋해도 크게 별 차이 없을 듯...
단점만 보시다가 자신의 장점으로 키울 수 있는 것들마저 없애버리지 마시길 바래요.
(뭐 이런 말 할정도로 잘난 인생은 아니지만^^ 힘냅시다.)
2006.01.11 01:08:54 (*.249.47.192)
Milkis
저도 반에서 제일 작아요..
그런데요
키를 땅에서부터재면 제일작아도
하늘에서부터재면 제일 큰걸요
-나폴뤠옹 왈.
2006.01.11 01:40:03 (*.237.92.67)
박지수
저랑 연배가 같은 분이시군요... 고3의 입문기에 있어서 마찬가지로 우울한데, 저는 우울할때 이노래 볼륨 크게 해놓고 따라부르며 듣습니다.
강산애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여어들처럼' 정말 최고 같습니다. 그리고 키문제는 학교에서나 티격태격하지
사회나가서는 그렇게 사는데 지장은 없어보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 매니저 형도 어렸을때 헬스를 잘못해서 성장판이 전부 상하는 바람에
키가 160 간당간당 하시는데 그거 극복하려고 무작정 헬스 시작하셔서 키작다고 놀렸다간 내 모가지가 날아가겠구나 정도로 근육을 키우셨다고 합니다.
뭐든 자신이 맘만 먹느다면 그런부분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2006.01.11 03:05:17 (*.233.187.168)
키커도 충분히 좋을게 없습니다; 적당히 커야지 원 이건;
2006.01.11 08:50:24 (*.106.35.65)
디카스테스
생각해 보니 키가 작으면 암살에 능할꺼 같군요...(?)
2006.01.11 11:54:10 (*.151.190.253)
펌프남
저도 키 엄청 작습니다 --;
2006.01.11 12:57:59 (*.141.107.118)
백아
제 애인[...]은 저보다 작습니다(전 170;;)
위로가 되지 아니합니까!=ㅅ=;;; (오히려 애인이 저한테 콤플렉스 가질까봐 제가 안절부절 lll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