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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사소한 행복.
anemia
http://old.lameproof.com/485967
2006.01.09
22:28:27 (*.167.161.155)
410
최근들어 다시 하루5끼를 먹는중입니다 [....]
아침, 점심, 참, 저녁 ,밤참. 이렇게;
중에서 참, 밤참은 항상 라면에 밥을 말아먹게 되네요 '~'
지금도 막 너구리를 끓이고 그릇에 담으니
다시마가 두개나 들어있더군요.
아아 이거, 왠지 튀김우동 먹을때 튀김 8개보다도 기뻐요!
.... 라지만 글을쓰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아, 다시마는 못먹는거잖아,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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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9
22:30:19 (*.248.180.191)
DP군
다시마를 왜 못 먹으세요;?
그나저나 어제 밤에 문자 하셨던데.. 제가 자고 있었심;
2006.01.09
22:31:20 (*.148.162.158)
호키
다시마가 두개면 짤텐데;;
2006.01.09
22:34:57 (*.167.161.155)
anemia
dp님//에에, 이거, 먹을 수 있는건가요;? 맨날 다 끓이고나서 버리는데;;
호키님//미각이 둔하다보니 ㄱ-
2006.01.09
22:36:48 (*.248.180.191)
DP군
다른 분들은 안 드시는지 몰라도.. 일단 저는 먹음; (=ㅁ=;)
2006.01.09
22:38:50 (*.173.130.80)
모리안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고... -_-;;;
먹고싶으면 먹는데 보통 잘 안먹습니다.
2006.01.09
22:42:04 (*.173.130.80)
모리안
살이 많이 찌실텐데...
안찌는 체질이시라면 매우 부럽습니다.
2006.01.09
22:55:42 (*.251.122.217)
용회
가수 싸이왈// 부모님이 낳아주신 몸매 그대로 살아가는게 효도다. 억지로 살빼고 몸짱만들고 성형하고 이러는건 불효다.... ( 어거지 ㅋㅋ)
라디오에서 이렇게 말했는데.. .뭐 -_공감대 형성 전혀안되더군요 낄낄.
최근들어 나태해지니까 싸이의 말을 공감하게 되는 ㅋㅋㅋ.
아~ 살! 오늘도 헬스클럽 안갔음 gg
2006.01.10
00:15:46 (*.142.61.131)
mitoo
다시마 보통 다 먹지 않나요 =ㅁ=;; 계란풀고 다시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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