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164900§ion_id=102&menu_id=102

이영훈씨, 당신은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떤 방학숙제를 했는지 모르시겠죠.

방학이 되면 말먹일 건초 10관(1관 = 4kg)을 하고,

이산 저산 돌아다니면서 송진 캐고(배 밑에 바르는 용도),

참 가지가지 했죠.

세상물정도 모르는 어린아이들한테 이런 일을 시켰으니 어른들은 오죽했겠어요.

어떤 아이는 잡곡밥이 아닌 흰 쌀밥을 싸왔다고 따귀맞고 군화발로 짓밟히고 그랬답니다.

어른들은 오죽했겠어요.

당신은 독도문제가 단지 우리 정치권의 이익에 따른 일종의 회생 카드정도로만으로 인식하는 모양이더군요.

아예 제주도도 넘겨주지 그래요?

당신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처럼 불구속 수사를 받지 않는 이유는 미스테리입니다. 서울대 교수라서 그런가요?

-Zenon-

p.s.누가 맹목적으로 반일하자그랬나... 두번씩이나 크게 당한 전력이 있으니 경계하잔거지. 저런것도 교수라니 이나라가 암울하다.
profile

...And the heavens shall tr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