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정말 보고싶어서. 친구들 끌어모아 바로 ㄱㄱ 했는데.

역시나 보길 잘했네요.

웃음속의 진지함이라... 끌끌끌

강력추천합니다.

그나저나.. 태풍,킹콩,청연.. 다 봐야하는데 언제보나 .-_-;;


영화보고 나오는길에.. 초등학교 여동창도 만나서 잠깐 인사도하고 ㅎㅎ.


늘 친구들과 만나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부끄럽지 않은 친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_-.. 너무변해버린 제자신이 민망할정도이니 캬캬,.

아.. 올해의 마지막날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네요.

연말 잘들 보내시길.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