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내역

엄마

12월30일 12:35pm

아들 점심 먹엇나
사란 한다 하늘
많큼 땅 많큼


12월30일 12:45pm

엄마도 이제밥먹고
일 한다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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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양

12월30일 1:15pm

연말인데뭐해?


12월30일 1:18pm

그냥_심심해서ㅎ


12월30일 1:21pm

그냥_심심해서놀자
그랄라고


12월30일 1:22pm

그냥


12월30일 1:32pm

그냥_영화나_


12월30일 1:35pm

뭐니-_-아무나


12월30일 1:37pm

뭐_그래봐야친구
끼린데의미가있나
_ㅋ영화보이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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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입니까?   만우절 날짜 옮겼습니까?

그나저나 아래의 여학생이 둘이서 영화나 보러 가자는데 난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