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흰색 반팔의 여름버전 GE티를 입은 수백명의 클론들이 목에 이름표를 걸고 바글바글.

무대로 보이는 곳에서 학규님이 연설같은 무언가를 하고 있고, 본인은 즐 때리고 밥 먹는 중.


상황을 파악하자면, 여름에 GE 여름버전 반팔티를 입고 학규님을 비롯한 GE겔 사람들이 엠티를

간다는 내용.  (재현님하의 압뷁이 얼마나 심했는지 이젠 꿈도 꿉니다.  챠밍당분들은 공감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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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은 하룻 밤에 여러 챕터의 꿈을 꿉니까?

예를 들자면 위의 꿈을 꾸다가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집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는 등의..

스토리 전개를 가진 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