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43&article_id=0000008466§ion_id=103&menu_id=103

△명심해./하루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수 있다는 걸.(제목 ‘명심해’)

△영원이란,/누구에게도 허락될수 없는/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제목 ‘가장 큰 거짓말’)

△신발 끈 더 꽉 묶어./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마라톤이야 이 멍청아.(제목 ‘코스’)



미치겠네요 진짜-_-

이딴걸 시라고 책내는 뻔뻔한인간이나

그걸 돈주고 사는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러운 애들이나.

저도 시 한편


이런것도 시라고/시집을 내네/개념은? (제목:시인 귀여니에게 보내는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