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처구니가 없으시네요...
남의 나라에선 평화적인 삼배같은 데모를 하고 (이것도 결국 유혈로 이어졌지만)
우리나라에선 전경들이 있는 콘테이너를 떨어트리질 않나... 붙잡힌 전경을
다구리쳐서 병신을 만들어 놓고...

데모하다 죽은 농민에게는 사죄하고

'경찰이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촛불 집회를 여신다고요...




정말... '너나 잘하세요' 군요..


자기가 남을 때리려고 하면 자기도 남에게 맞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본 건지..
전경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서서 쳐맞는 샌드백이 되란건지...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