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케릭터 설명이나 몬스터 설명같은걸 보면,

숲속에서 살고 무리지어 생활하는것을 좋아한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이 되어 있잖아요.

막상 게임속에서 보면 바다위에서 싸움을 하고 이상한 던전에서 나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몬스터 디자인을 '숲속에서 살고 무리지어 생활하는것을 좋아한다'라고 했으면

몬스터를 만날수 있는곳은 숲속이어야하고, 특징있는 팀플레이하는 모습정도는 볼 수 있으면 싶네요.

몬스터 '공격모양', '생김새', '경험치'량만 다른걸 보면...

어쩐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온라인게임들의 몬스터가 조금 더 세분화 되고 특징이 다양해졌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