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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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훈련한달갔다 왔다고 살 8키로 빠졌습니다 음훼훼훼
2005.11.19 23:47:35 (*.116.1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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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8키로라... 제길, 저는 한달에 2키로씩 빼고 있는데, 게다가 시험기간 되면 찌고, 수련회 다녀오면 찌고...하다보니 빼봤자 별 의미가 없다는...(덜덜)
2005.11.20 00:00:19 (*.55.202.44)
DP군 공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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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련회나 수학여행에는 MT에선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죠.
말로는 설명 못하지만, 뭐랄까.. 학생의 기분이랄까? 그런 것이 있잖습니까. 그런 게 느껴져서 좋았네요.
버스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도시락 먹고, 저녁에 장기자랑 해야 하는 데 뭘 해야 할지 걱정하고, 밤에 캠프파이어 하고,
잘 때 몰래 술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산으로 불려 가서 구르고, 점심쯤 되선 김치랑 참치 잔뜩 넣은 김치찌개에 다 탄 밥 먹고.
MT에서도 물론 할 수 있는 것들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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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련회나 수학여행에는 MT에선 느낄 수 없는 것들이 있죠.
말로는 설명 못하지만, 뭐랄까.. 학생의 기분이랄까? 그런 것이 있잖습니까. 그런 게 느껴져서 좋았네요.
버스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도시락 먹고, 저녁에 장기자랑 해야 하는 데 뭘 해야 할지 걱정하고, 밤에 캠프파이어 하고,
잘 때 몰래 술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산으로 불려 가서 구르고, 점심쯤 되선 김치랑 참치 잔뜩 넣은 김치찌개에 다 탄 밥 먹고.
MT에서도 물론 할 수 있는 것들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은 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