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서 맨 뒤에 앉았는데

어떤 여성분이 그 많은 자리를 두고 제 옆에 앉더군요..

그러다가 한 10분 있더니 제 어깨에 기대는데

나름대로 숨결의 소리가.. -ㅁ-;;

근데 본인이 내릴때가 되어.. 그분도 내리는데..

그분이 인나서 날보더니 당황한 얼굴로 내리더군요...

그리고 그여성분의 입모양을 보고 본인은 경악...

그분의 입모양은... 100%  "씨발..." 이라는 입모양.!!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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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