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처음엔 언리얼사건에 대한 글을 검색해 봤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없을 때 일어난 일이더군요..)
아.. 이런 사건이구나. 하고 또 이 글 저 글 보다가.. 갑자기 심심해서 학규님의 글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래서 또 이 글 저 글 보다가.. 학규님의 재밋는 글과 리플 발견;
글은 잭필드 3종셋트의 홍보에 대한 글이었구요.. 그 글의 리플에 이런 리플이 달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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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lith (2002-12-11 00:51:42)
나중에 게임 만들게 되면 쇼핑 호스트랑 동원 방청객들 데려다가 광고만들까보다..
호스트 : '자 여기에 왼쪽 버턴을 클릭하게 되면...!'
방청객 : '오오오~'
호스트 : '보십시오! 질럿 나왔습니다 질럿! 쌍칼을 든 강력한 외계인 전사가 가스도 없이 단 미네랄 백!! 초반 하드코어러쉬의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방청객 : (박수소리) 짝짝짝 '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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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삘이 옵니다. 챠밍당이 GE 클베 할 때.. 오베 올해 안에 안 하면 유저들을 꼬셔서..
악튜러스 때처럼 동영상을 제작하도록 압뷁을 넣다고 했는데.. (학사마동영상제작위원회;;)
어떤 소재로 할까 했는데.. 이게 딱이군요.
학규님이 쇼핑 호스트 하시고.. 방청객 불러다가.. 동영상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자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십시오! 하이가드 나왔습니다 하이가드! 자 자 여기를 한번 클릭하시면,
보십시오! 나왔습니다 빽가드! 빽가드! 다양한 스탠스! 자자!!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