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소문만 들은 에버퀘스트 1 입니다^^
국내 서비스 하던 에버퀘스트는 NC 에서 돈이 안된다며 간판을 내려버렸습니다.^^;
(적자를 보는 게임이었나 봅니다. )

대체적으로 들리는 이야기는...

에버퀘스트란 게임은?

1. 머리 나쁜 아이는 건들지도 못한다!
2. 설쳐대는 아이는 바로 매장이다!
3. 인내심이 없는 아이는 오지를 마라!

라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캐릭특성화가 잘 구축되어있는 다옥(DAOC) 보다도 더 특성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완벽한 파티플레이 아니고서는 사냥을 할수가 없다! 라는것이었습니다.
파티를 구하는데 사람숫자도 적어서 한번 사냥하는데 힘들다 라고 이야기 들었구요.

그런데.... 대체적인 이야기는 그러했지만....

갑자기 등장한 한 인물이 저에게 다른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에버퀘스트란 게임은?

1. 단순무식빵 퀘스트만 열라깨는 게임이다!
2. 파플보다 솔플을 추구한다!

라고도 들었습니다.ㅡㅡ;
.......

움.... 국내 에버퀘스트가 간판을 내린 시점에서 어떻게 해볼방법도 마땅치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오늘같이 생각이 들때면 정말 진실은 무엇이었나? 궁금도 합니다.. 후움....
역시나 간판 내리기 전에 직접해볼껄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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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출처 : http://everquest.station.so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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