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어느게임에서도 볼수 없는 환상적인 세계관을 가진 " Ryzom " 입니다.
국내에서 이게임을 접했는 사람은 대략 100명 ^^;

극히 드문 사람밖에 없어 공감을 얻어내기가 쉽지는 않을듯하네요^^;

이 게임은 원래 프랑스 쪽에서 제작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ㅡㅡ? )
한국에 상륙할려고 시도는 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더군요.
원래는 이게임도 한국에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하려고 홈페이지까지 있었습니다.

다른 북미서버나 유럽서버는 오픈을 하고난뒤 한국에 상륙하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클로즈베타일정이 잡히지 않자. 제가 직접 본사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 한국유져이니 한번 접하게 해달라 " 라는 말에 " 매우환영한다" 며 클라이언트와
씨디키(비슷한것.?) 을 공짜로 주더군요 =)

이게임을 해보니 역시 사람들이 살아왔던 환경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한국인으로는 생각할수없었던 시각적으로 환상적인
세계관을 그려냈습니다. 비록 캐릭터는 예쁜것은 아니었지만요.

Ryzom세상을 보면 단순무식빵한 국내 세계관과는 차이가 무척 컸습니다.

그 이외 특별하게 해본것은 크래프팅 시스템인데요.
사실 100%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죄다 불어인지.... 무슨 말인지....
아무튼 무엇인가 무척 복잡했습니다.
npc 의존도가 매우 낮아보였습니다. 거의 유저들끼리 만들어쓰는거 같더군요.

다행히 사냥은 했습니다. 스킬도 대충은 사용했구요( 스킬의 효과는 몰랐습니다. )
제가 본것은 이 게임의 세계관 뿐이기는 했지만요.

그것만으로도 뿌듯한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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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출처 : http://www.ryz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