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김학규PD님께서 작성하신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시간관리 법"에 대한 글을 읽고

곰곰히 지금까지 생각해보았는데

저 많은 것 중 전 2가지로 압축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

한가지 예로
라면을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전세계 인구 중 10명 중 9.명은 2가지를 선택 한다.


1. 누굴 시킨다.

2. 직접 끓여 먹는다.


1을 하던 2를 하던 라면은 자신이 먹을 수 있게 된다.
즉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소리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고 과정을 지나야 결과를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라면을 먹는 것은 현재 "임박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그 과정들은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일"이다.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그 주제에서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시험을 잘 보기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고,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예습과 복습을 해야되고, 예습과 복습을 하기 위해서는 필기나 문제집등을 준비해야한다.

그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작거나 큰 엄청난 과정을 겪어야되는 것을 놓치면, 결과에 다다라도 기초가 없어서 와르르 무너져 내려버리는 현상이 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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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님의 글을 읽고 너무 중요한 내용인지라 좀 이해하기 쉽게해서 친구나 동생들에게 보여줬습니다.
반응은 엄청나게 좋았었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떤 일이던지 사람이 할 수 있는 판단은

가장 크게

1.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일
2. 임박하고 중요한 일

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학규님의 홈페이지 글 쓴 사람이 댓글을 확인하러 (임박하고 중요한 일)

손가락 하나하나가 L A M E P R O O F . N E T (엔터)를 치는 그 순간 하나하나가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LAMEPROOF의 F를 치기 위해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일은

L A M E P R O O 를 치는 한 순간 순간이 임박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어떠한 일을 할 때에는 머리속에서 그려낸 뒤에

그 과정과정하나를 "중요한 일"로 생각하고 행동으로 하게 되면 시간관리와 해야할 일의 방법에 대해서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뱀다리1. 사람 개인개인마다 중요한일은 다 다릅니다. 똥 싸러가는 것도, 허허허 웃는 것도..

뱀다리2. 그냥 읽은 이후로 너무 좋아하는 글(내용)이 되버려서 한번 돼새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