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10175point (62%), 레벨:10/30"){kind=icon}
능구렁이게임 모르는 분을 위해 게임관련글 금지
애니 모르는 분을 위해 애니관련글 금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동차 관련글 금지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카메라 관련글 금지
개인 신상에 관심없으신 분들을 위해 개인신상에 관련된글 금지
프로그래밍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프로그래밍에 관한글 금지
아직 회사 업무에 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무에 관련된 글 금지
정치 뉴스에 관심없으신 분들을 위해 정치 관련글 금지
밀리터리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밀리터리 관련글 금지
연예관련 뉴스를 싫어 하시는분들을 위해 연예관련글 금지
사회문제관련 뉴스를 싫어 하시는분들을 위해 사회문제 관련글 금지
음악(국내,국외)에 관심없으신분들을 위해 음악 관련글 금지
기타등등
이러면 게시판에서 뭘 하면 되는것이온지요
애니 모르는 분을 위해 애니관련글 금지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동차 관련글 금지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카메라 관련글 금지
개인 신상에 관심없으신 분들을 위해 개인신상에 관련된글 금지
프로그래밍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프로그래밍에 관한글 금지
아직 회사 업무에 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사무에 관련된 글 금지
정치 뉴스에 관심없으신 분들을 위해 정치 관련글 금지
밀리터리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밀리터리 관련글 금지
연예관련 뉴스를 싫어 하시는분들을 위해 연예관련글 금지
사회문제관련 뉴스를 싫어 하시는분들을 위해 사회문제 관련글 금지
음악(국내,국외)에 관심없으신분들을 위해 음악 관련글 금지
기타등등
이러면 게시판에서 뭘 하면 되는것이온지요
2005.10.27 12:04:57 (*.104.88.233)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18point (3%), 레벨:8/30"){kind=icon}
크리스 춤을 춥시다.:D
요지는 글을 쓰는 건 좋지만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자는 것 아닌가 싶네요. 같은 소재라고 해도 깊은 소재와 얕은 소재가 있겠지요. 깊은 소재를 던질 때는 상대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또 소재를 다루는 태도 중에서 주의할 것은 '옳은' 영역이 없는 정치, 종교, 성적 취향에 대해서 언급할 때 (메이드라든가 하는 건 정확히는 오닥후적 소재라서 문제인게 아니라 성적인 소재라서 문제가 있는거죠)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점.
개인적이고, 덜 대중적인 소재를 다룰 때는 읽을거리를 친절하게 소개하기.는 결국은 독자만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 전체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겁니다.
오타쿠의 문제는 단지 취향이 마이너하거나 자기 안에 틀어박히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의 문제라고 봅니다.
요컨대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는 3. 축구이야기 / 2. 군대이야기 / 1.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라는 농담도 있지요. 축구가 싫거나 군대가 싫거나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가 재미가 없어서 싫은게 아니라 그에 앞서서 공감대가 없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없이 남에게 이야기를 주입하려고 하는 태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공감대가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나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좀 더 참을성을 가지고 차근히 설명을 먼저 해줘야지요. :)
배려나 예의는 결국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입니다. 친절을 보이고 남을 배려해주면 결국 자신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글을 쓸 때도 남을 좀 배려해 보자는 그런 이야기이지요.
요지는 글을 쓰는 건 좋지만 상대방을 조금만 배려하자는 것 아닌가 싶네요. 같은 소재라고 해도 깊은 소재와 얕은 소재가 있겠지요. 깊은 소재를 던질 때는 상대가 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또 소재를 다루는 태도 중에서 주의할 것은 '옳은' 영역이 없는 정치, 종교, 성적 취향에 대해서 언급할 때 (메이드라든가 하는 건 정확히는 오닥후적 소재라서 문제인게 아니라 성적인 소재라서 문제가 있는거죠)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야 한다는 점.
개인적이고, 덜 대중적인 소재를 다룰 때는 읽을거리를 친절하게 소개하기.는 결국은 독자만이 아니라, 자신과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역 전체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겁니다.
오타쿠의 문제는 단지 취향이 마이너하거나 자기 안에 틀어박히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의 문제라고 봅니다.
요컨대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는 3. 축구이야기 / 2. 군대이야기 / 1.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라는 농담도 있지요. 축구가 싫거나 군대가 싫거나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가 재미가 없어서 싫은게 아니라 그에 앞서서 공감대가 없거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없이 남에게 이야기를 주입하려고 하는 태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공감대가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나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럴 때는 좀 더 참을성을 가지고 차근히 설명을 먼저 해줘야지요. :)
배려나 예의는 결국 자신을 보호하는 행위입니다. 친절을 보이고 남을 배려해주면 결국 자신에게 좋은 결과로 돌아옵니다. 글을 쓸 때도 남을 좀 배려해 보자는 그런 이야기이지요.
2005.10.27 12:34:13 (*.213.231.196)
능구렁이 마비노기 스샷 하나 올릴려고
마비노기 분석 보고서까지는 작성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스샷 하나 올리면서 그게임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된다면 갤러리가 아니라 게임분석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꿔야겠지요
마비노기 분석 보고서까지는 작성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스샷 하나 올리면서 그게임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된다면 갤러리가 아니라 게임분석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꿔야겠지요
2005.10.27 12:39:45 (*.252.135.26)
그 전에 해당 게임에 대한 설명이 있다면 어떨까요
EVE온라인이 레임에 소개된 이후 EVE트레일러나 스샷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EVE에서 느낀 일상을 쓰듯이
이미 마비도 그렇게 레임에서 소개되어왔고 그 이후에 마비스샷이 올라왔기에 다들 이해할 수 있던게 아녔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핀란드산 게임(예를들어;)을 들고 오늘 게임에서 어쨌니 저쨌니 하는거보단 보다 이해시킬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테니까요
뭐 아예 꾸준히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스샷을 올려서 알기 싫어도 알게끔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EVE온라인이 레임에 소개된 이후 EVE트레일러나 스샷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EVE에서 느낀 일상을 쓰듯이
이미 마비도 그렇게 레임에서 소개되어왔고 그 이후에 마비스샷이 올라왔기에 다들 이해할 수 있던게 아녔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전혀 몰랐던 핀란드산 게임(예를들어;)을 들고 오늘 게임에서 어쨌니 저쨌니 하는거보단 보다 이해시킬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테니까요
뭐 아예 꾸준히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스샷을 올려서 알기 싫어도 알게끔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2005.10.27 12:45:31 (*.213.231.196)
능구렁이 ㅁㄴ //
갤러리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찾아보시죠...
아니면 사장님께 부탁헤 게임 분석게시판을 만들어달라고 하시던지요
저 밑에 게시물을 보면 EVE 온라인의 함선들 사진과 동영상이 링크된 게시물이 있사옵니다.
갤러리뿐 아니라 다른 게시판도 찾아보시죠...
아니면 사장님께 부탁헤 게임 분석게시판을 만들어달라고 하시던지요
저 밑에 게시물을 보면 EVE 온라인의 함선들 사진과 동영상이 링크된 게시물이 있사옵니다.
2005.10.27 12:51:28 (*.104.88.233)
크리스 음 하지만 EVE 온라인처럼 굉장히 생산적으로 소개된 경우도 있지 않나요?
또 plona님의 호의적은 글은 fps를 싫어하는 저한테도 굉장히 좋게 비쳤습니다만. 물론 지금도 fps는 하지 않습니다만 언젠가 같이 해줄 사람이 있으면 해 볼만한 게임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궁금한 쪽에서 "그건 뭔가요? 좀 더 알려주세요."라고 요청할 때에 가서 설명해 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좋은게 좋다는 의미인거죠. :)
또 plona님의 호의적은 글은 fps를 싫어하는 저한테도 굉장히 좋게 비쳤습니다만. 물론 지금도 fps는 하지 않습니다만 언젠가 같이 해줄 사람이 있으면 해 볼만한 게임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궁금한 쪽에서 "그건 뭔가요? 좀 더 알려주세요."라고 요청할 때에 가서 설명해 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좋은게 좋다는 의미인거죠. :)
2005.10.27 12:53:45 (*.213.231.196)
능구렁이 크리스 님 //
문제는 몇몇 분들께서 알아보려는 노력 없이
밥상차려나 난 먹어줄테니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것이겟지요
문제는 몇몇 분들께서 알아보려는 노력 없이
밥상차려나 난 먹어줄테니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것이겟지요
2005.10.27 12:56:11 (*.104.88.233)
크리스 그렇게 말씀하신 분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너무 예민해지신 건 아니신지요. 커피 한 잔 하시고 바깥 바람 조금 쐬고 마음을 가라앉혀 보아요.
2005.10.27 13:47:04 (*.106.35.7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135point (76%), 레벨:6/30"){kind=icon}
디카스테스 웹서핑이라든가 검색창이라는건 폼으로 있는게 아니지요..
찾아 볼 노력도 안하고 남이 올려달라고 하고 올려주지 않으면 그사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얻으세요
찾아 볼 노력도 안하고 남이 올려달라고 하고 올려주지 않으면 그사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자기 자신이 노력해서 얻으세요
2005.10.27 14:32:35 (*.202.20.39)
글을 써놓고 잠시 업무를 보다 와보니 이런 글이 써 있을 줄은 몰랐네요.
클래스의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운운하시던 분께서는 프로그래밍 보다는
상호 존중과 예의를 먼저 배우시면 어떨런지요.
모두가 자신과 같을 수는 없기에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것과도
통하는 맥락이 있지 않겠습니까?
레임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웹서핑과 검색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자신이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에게 소개해줄때 짤막하게 설명을 덧붙인다던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제공하는 것쯤은 별반 어려울 것도 없거니와 독자를 배려하는 친절함으로
좀더 친근하고 정감가는 글이 될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굳이 네가 모르는건 검색해봐라 지식in이나 구글에서 단어 몇개 치면 나올걸 귀찮게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차갑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자신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함께 즐기고자 한다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는 쪽에서 좀 더 편하고 손쉬운 길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는 자 가진자의 배려이자 여유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만을 말하자라고 쓴 글이 아닌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해보자 라는 의미라는걸 정녕 모르시고
이런 글을 적으신건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이런 글을 보고 있자니 [저마다 개성과 취향이 있으니 네가 관심있거든 스스로 노력해서 참여하던가
말던가 해라]라는 차가운 말 보다는 모르는 사람을 위해 몇 자 첨언을 하고
편의를 봐주는 따듯한 손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소원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클래스의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운운하시던 분께서는 프로그래밍 보다는
상호 존중과 예의를 먼저 배우시면 어떨런지요.
모두가 자신과 같을 수는 없기에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묵과해서는 안된다는 것과도
통하는 맥락이 있지 않겠습니까?
레임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웹서핑과 검색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자신이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에게 소개해줄때 짤막하게 설명을 덧붙인다던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제공하는 것쯤은 별반 어려울 것도 없거니와 독자를 배려하는 친절함으로
좀더 친근하고 정감가는 글이 될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굳이 네가 모르는건 검색해봐라 지식in이나 구글에서 단어 몇개 치면 나올걸 귀찮게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차갑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자신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함께 즐기고자 한다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는 쪽에서 좀 더 편하고 손쉬운 길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는 자 가진자의 배려이자 여유아닐까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만을 말하자라고 쓴 글이 아닌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해보자 라는 의미라는걸 정녕 모르시고
이런 글을 적으신건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이런 글을 보고 있자니 [저마다 개성과 취향이 있으니 네가 관심있거든 스스로 노력해서 참여하던가
말던가 해라]라는 차가운 말 보다는 모르는 사람을 위해 몇 자 첨언을 하고
편의를 봐주는 따듯한 손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소원하기만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