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웬지 기분이 찜찜하네... 꼭 흥분한 군중들 가운데에 서있는듯한 느낌;;

PS.성적표가 나왔는데 38등이나 떨어졌더군요. 차라리 '엄마한테 디지게 맞았다'라면 좋을텐데, 좋은말로 타이르시니 오히려 어머니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