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나름대로 열심히 하여 거엉짜구매자로 뽑혔다고 생각해 제품에 대해선

꽤나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PMP 추천해달라는 사람보면 자랑스럽게 그 제품에

대한건 잘 알고있으니 물어보세요 라고 말했는데... 오늘 그 치졸한 자존심이

우수수수 무너지네요...PMP인사이드의 글을 보고 완전히 쇼크... 사실 필자분의 말씀처럼

회사측에서 칩셋에 대한건 공개해주지 않았으니 좋은 칩을 썻다고 해도 어느정도인진

몰랐다고 자위할수도 있겠지만... 명색이 거엉짜로 받아먹었으면서... 제품에 대해

겉햟기 식으로만 파악하고 있었다니 매우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

단지 WMV하나만을 보며 제품에 대해 옹호하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해왔는데..아 정말

쪽팔리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부족하지만 열심히 열과 성의를 다해서 체험단의

임무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제품에 대해서 좀더 정확하게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됬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렵니다!

P.S - 죄송합니다;;; 술먹고 사알짝 기분이 업된 상태에서 쓴 글이라... 다른분들 눈에 좀 거슬리는

         멘트나 광고성 멘트가 많았습니다...ㅠ_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