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잔다.
6시 늦어도 7시에 일어난다.
아침점심저녁 꼬박챙겨먹는다.
세끼 전부 집에서 해먹는다.
아무리 몸이 피떡이돼도, 6시 기상은 느려지지 않는다.
몸이 피떡이 되지 않는이상, 적당히 삐고, 다치고, 까지고 접지른정도론 저녁수련을 빼먹지 않는다.(...)
감기부터 접지르고, 짤리고, 꺽이고, 베이고, 해도 좀 자면 못해도 하루면 움직이기 지장없게 낫는다.
피떡이 돼도, 다음날이면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
다죽어 가도 피떡이돼도, 죽기직전에 여짓것싸운만큼 싸울수있다.
근데 저건 세이버 없어도 마찬가지다. 끗.
잘생긴건 몰겠고, 몸은 보통은 되는거같고, 순진하고, 그정돈 맞춰주는 사람 좀되는데...
요리는 잘해도 저정도 시간 맞추는 사람은 드믈며, 나머진 위의 이유.......머엉....철인이네..
2005.10.11 12:40:30 (*.70.54.103)
임재현
결론은 성실해서 인기있다는 거군요
2005.10.11 12:44:16 (*.61.65.14)
루테늄
성실정도가 아니라 이미 인간능력밖...
2005.10.11 13:09:27 (*.79.162.147)
정체불명
미소년은 아니라도 호청년으로서는 괜찮은 외모지요.....또 그 완성형을 봤을때는 더더욱.....
매일같이 운동하는데....분명히 몸이 보통이상일겁니다.(그정도로 당하는데 버티는 내구도로 봤을때도..)
또 정의의 용사 지망생으로 남들이 곤란해 하는걸 그냥 두고 보지 못하지요.
아니 일부러 찾아서 하는 정도지요..
궁도부에서의 능력과 물건을 고치는 실력으로도 충분히 이성에게 어필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요리실력이야...........뭐..........재능(무언가를 만드는 재능)과 노력(직접하지 않으면 할 사람 없음..제자를 들였지만 그 제자가 스승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덤비는 데다가..)이 있는데다가, 상황까지(사자로 비유되는 무서운 야수가 퀄리티의 하락을 허락치 않음) 진정한 요리인이 될만한 모든 여건을 갖추었지요.
말하자만 친절하지만 강하고 의지가 되면서도 약간의 불안함(모성애 자극)이 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