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하는 PC방에서 아침에 일찍나와 일하고 밤에는 학교가는게 무척이나 피곤해서

평일날 오전에는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사람을 뽑아달라고 실장님께 얘기 드렸더니

실장님이 사장님에게 얘기. 사장님은 왜 힘드냐고 이것저것 물어보시다가

아침에 9시에 오는것을 11시로 뒤로 미루셨...(그 사이는 사장님이 하신다고 -ㅅ-;)

..그와같이 덤으로 방학이 되면 평일날 시급 4000원으로 인상...

..... 부담스러워 지더군요.. 사장님이 실장님외 다른 분들 근무시간을 다 저에게 맞추시니...

당분간은 계속 일해야 할듯 -ㅅ-;;;

실제로는 아침에 게임도 하면서 느긋히 놀자는게 목적이였는데..(피곤한것도 조금 있었고요 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