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수표로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왠걸 아버지랑 삼촌께서
각각 한장씩 해서 10만원 수표 2장, 다른 친척분들한테 받은걸 합치면 삼십만원
가까이 받아버렸습니다. 25살 먹고 용돈 받을려니깐 참 미안하기도 하고...
나중에 애들한테 뜯길돈을 생각하니 조금 깜깜하기도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