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월 15일이 지났습니다.  비내리는 9월 15일 12시 10분... 그대로 옥상에 모인 사람들과
유일하게 남은 강민혁의 마지막말...

추측을 해봣는데...

강민혁의 내말 잘들어...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말을....
매번 발단이 되는 이중요한 말을  예지몽 박자기 선생은 또다시 기억을 못합니다. 만남으로 인해 백기형의 의도된 사건들이 발생했다는 것을 강민혁은 마지막에 백기형을 만나면서 알게 됬으니까요...

그리고, 만화의 첫 시작인 10일전. 10일전으로 돌아가는 타임리셋터가 존재한다는 것을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리셋터는 강민혁의 죽기직전 마지막 초인적인 힘일지도,,? ..

부실축대가 뭔가 큰 복선을 주고있는듯 합니다.. 아마 축대밑에서 위험한 사고가 과거, 혹은 미래에 생겼?었다는..(어쨋든 또 리셋될테니...)

교장선생님은 정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혹시 교장선생님이 타임리셋터 일지도 모르겟군요...
몸을 12시가 되자 부르르 떤다거나,,, 아뭏든 교장선생님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무당할머니는 어느정도 모든것을 알고 있는듯합니다. 전부 다는 모르는것 같고,,,
박자기 선생이 모든것을 기억해내는 순간은 할머니가 "너만이 할수있다"고 얘기햇듯이 아마도 신내림을 받아 들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이 풀릴것 같네요..


아니,,다시 분석을....

타임능력자들을 모아서 만나게 하는것이 백기형의 타임리셋의 진짜 목적?
그래서 몇번이고 리셋하고 리셋하고 능력자들을 모두 제거한다는...?
그래서, 박자기씨는 몇번씩 같은꿈을 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