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날 신문을 봤는데 냉동인간 시험에 참여하실분 모집한다고 광고를 보는거에요.

그 머냐...미래에 다시 소생시킬 실험적인 인간이죠. 영화보면 나오잖아요.

그래서 별로 요새 할일도 재미도 없는 제가 그 실험에 참가하는 거죠.

어이없게도 아무도 참여하지 않고 저혼자 지원을 한거에요.

그래서 전 아무 생각없이 이러다 죽으면 말지...잘되면 나중에 살아나고 돈도 받고 뭐 좋잖아...

그래서 이제 실험에 틀어가고 인큐베이터라고 하나? 아무튼 통안에 들어가

저는 서서히 잠에 들면서 제 몸은 얼어가는 거죠.

그러다가 분명히 잠들었을텐데 자고 있는 저를 누군가가 발로 툭툭차는 겁니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잠들기 전에 봤던 세상하고 전혀 딴 판인 전혀 밟은 그림의 세상과

저를 발로찬 사람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벌써 미래에 온것인가...난 실험에 성공한것인가 라고 생각을 할참에...

절 발로찬 사람이 말하는 거죠.

젊은 나이에 일찍도 죽었네...자 날 따라오게 저쪽에 가면 그분이 계시거든...

어이없게도 죽은거죠.

근데 신을 전혀 믿지 않고 사후세계를 전혀 믿지 않는 제가 사후세계를 경험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이란 분은 신...즉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그분을 딱 만나자 마자 대뜸 하시는 말씀이

왜 죽지도 않은 인간의 영혼이 이곳에 와있는거냐고 버럭 화를 내시는 겁니다.

저도 황당해 하죠...발로찬 사람 말로는 전 분명 죽었으니까요.

근데 하나님께서 보자 마자 대뜸 그런 말을 하니...황당하고 당황스러울수 밖에요.

그래서 제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거죠.

그러자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면서 인간들이 벌써 넘어서는 안될부분에 까지 손이 닿았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즉...인간을 냉동시켜 미래에 부활시키는 실험은 신의 권위에 위배대는 행위였던 것이죠.

전 그곳에서 의학적으로 식물인간 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의 영혼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던 식물인간이된 친구의 영혼도 만나게 되죠.

사고로 인한 식물인간 상태의 영혼은 인간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지만...

냉동인간 실험은 하나님이 노할만한 일이었죠.

그래서 안그래도 인간계가 자연환경이 점차 오염되고 식물들이 살수 없을지경이되고 있다 생각했는데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을 하는 거죠...

그래서 인간계에 엄청난 혼란이 오는 겁니다. 엄청난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각 나라마다 있던 핵폰탄들과 엄청난 무기들로 인해 인간계 환경 곳곳이 파계되고 사람들이 사망하게

되는 사태가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수는 약 10억명 정도만 살아남게 되고 모조리 희생되었지요.

이런 혼란이 있고 난후 각국에 있던 정상들은 더이상의 전쟁은 환경만 파괴할뿐 무의미 하다면서

모든 무기를 패기처분하고 평화적으로 살것을 어쩌구 저쩌구 하죠.

하지만 전쟁이 어디 끝나겠습니까...

뭐 암튼 이런 저런 식으로 이야기를 역어서...대충...너무 길다 ㅡ ㅡ;;

이런식으로 이어서 그동안 소설로만 알려진 소설속에 동물이나 종족들이 과학으로 인해

전쟁도구로 출현하고 이래 저래 엄청난 스토리를~ ㅡ,.ㅡ 흠...

재미없나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