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료시간 한 10분 정도 남기고 소개페이지 겨우겨우 완성해서 신청...

Silver님이 특히 수고해 주셨고... 저는 무식한지라.. 그림판으로 도와드렸습니다.

(하하하.  그림판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ㅁ-;;  어렷을 적 부터 우리컴은 저사양이었어~!)

어찌됐건.. 뽑힐지 안뽑힐지 모르지만.  지금 이 상태만으로도 기분 좋네요.  

당 만들고.. 소개페이지 만들고.. 테스트 신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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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리퍼블리카당에 슬쩍 들어가 보니 레임분들이 많이 계시는 군요.

딴 건 모르겠고 우선 여성회원 두분 포착.  ←중요사항.  (줴길.! 왜 울 당에는 여자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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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챠밍당이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당이구요..

거기다 당원 수도 그리 많지 않을 뿐더러 아직 활동도 활성화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당들은 당원도 많고 활동도 활발한데다.. 복잡한 규율이나 규칙도 확립되 있더군요..

주눅 드네요.

음. 그래도. 뭔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서 이렇게 당이란 걸 만들고 모여서 소개페이지도

만들고.. 뭔가.. 함께 노력한다랄까. 그런 게 느껴져서.. 충분히 좋은 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트에 뽑히지 않아도 좋아요.

결과가 어떻든 과정이 좋았으니 단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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