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후로그래머가 도착해서 양볼에 홍조를 뚸..(퍽!)
여튼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발기발기 찢어서 책을 손에 쥐고선 잠시 알 수 없는 뿌듯함에 책의 겉을 이리저리 뒤적거려보니... 세상에 어떻게 배송을 했길래 이 두꺼운 겉표지가 구겨진건지...
이새퀴들이 책가지고 축구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반란군노무 쇄퀴들... 으으...

p.s

삼두근 운동이 생각보다 힘들군요.(긁적)
그나저나 지방층은 왜이리 안줄어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