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족들이랑 간만에 외식하러갔다왔습니다.




























기분이 좋은 이유는 밥먹은게 아니라..외식가서 엄청나게 귀여운 꼬마여자애를 봤어요[;;]

나름대로 아이들을 좋아해서 많은 아이들을 돌보아봤지만...이렇게까지 귀여운 아이는 처음이네요

대충 나이대가...뭐라고해야되나...꼬마들 제일귀여울때 있잖아요..
말하기시작한지 조금지났을때[아빠 이거뭐야?정도의 언어능력]인데...

어깨보다 조금아래까지 내려오는 스트레이트 진한 검정머리...

진짜 뽀얀 아기피부..[;;]

티없이 맑고 검은눈[눈이...진짜...장난아니고 무지예뻣어요]

아아...제가 글쓰기에 재능이 없어 이정도밖에 묘사하지못하는게 아쉽네요...

아니..글을 잘쓴다고해도 지구상의 언어로 묘사가 가능할런지[;;;;;]

흠흠, 아무튼 몇년후 대한민국의 빛이될듯한 아이였어요.

어제 갤러리에 올라온 인피니티[infinity]님의 글을 본 후유증따위는 멀리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