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채널을 돌리던 중 NHK 프리미엄 채널에 뭔가 난감한 것이 보였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본 어린이 프로인데 오늘은 특집인가 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뽀미언니 하나누나 (맞나;)로 칠 수 있는 두 남녀 진행자가 앞에서

동요로 보이는 노래를 부르고 바로 뒤에는 세션 밴드가 연주를 하네요.

무대 앞에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있구요..

뒤에서 연주하는 사람들이 참 재밋습니다;

안무에 따라 몸을 들썩 거리는데.. 특히나 베이스 치는 사람이 너무 행복해 하는군요;;;;;;

어린이 프로에 세션 밴드가 나와서 동요를 연주하는 것 자체가 참.. 뭔가 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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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두 남녀 진행자의 목소리가 너무 간드러집니다;

성우출신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