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프네이델 입니다.

피를 마시는 새를 사놓고 아직 건들지도 못한채, 구입하기 전 친구한테 강제로 빌려오다싶이한 반지의 제왕[황금가지]를 읽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야할 시간까지 쪼개가지고 겨우 1권을 다 읽고 이제야 2권 엘론드 회의 편을 읽고 있습니다.

엘론드 회의에서 알수 없는 지명과 이름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아주 자세하고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지식인을 이용해 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1. 두네다인 족이 대체 무슨 종족인가요?

2. 누메노르 하는 나라는 무엇이지요?

3. 반인족과 반요정이란 무엇입니까?

4. 킴리가 말하는 난쟁이족의 고향같은 곳인 모르?? 는 어떤곳인가요?


엘론드가 반요정이라는데, 선택해서 요정을 선택해서 영생을 얻었다.

누메노르는 요정을 선택하지 않은 엘론드의 형인지 동생인 엘로스가 세운 나라로, 그 나라의 후손들이 영생을 탐내 선조들을 원망하여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누메노르의 군주는 대륙으로 도망쳤다.

그 이후 이들은 곤도르와 아르노르 를 세웠다.

그러나 사우론의 끊임없는 공격에 왕족들은 몰락하고 두네다인족이라는 일종의 레인저들이 생겼다.

계속해서 후세에 거쳐 아라고른이 족장이 되었다.


이정도 수준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옳은건지 옳지 않은건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