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자 마자 어머니께서 뉴스에서 보신 엄청난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더군요.

국가에서 형편이 좋지 못한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 준다고 합니다.

금액의 한도는 2천만원 정도이고 기간은 최소 9년에서 20년까지...

2천만원의 한도 내에서 계속 학비를 대출해 주는 겁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선 4년동안 낼 등록금을 모두 대출해 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죠.

뉴스에서 적당히 낚아 볼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처럼만 된다면 정말 나랏님께 고마워 해야 겠네요.

하 하 하 ...

레임분들 중에 학비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한번 관심 가져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교육인적자원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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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좋은 나라가 되고 있는 게 맞겠죠?

가끔 이럴 때마다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