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저보고 전화 고지세를 주더군요
인터넷요금이 이상하다고 한번 보라고 말이지요
그래서 봤는데 메가패스 라이트 요금 29000 장비임대료 2900 할인 4350원
이렇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저희집은 인터넷을 거의 5년이 넘게 쓴 집입니다.
애초에 약정기간이 지나면 장비임대료도 안받고 할인율도 30%가
되야 되는데 할인율 15%더군요.
그래서 KT에 전화 했더니 2001년 1월달에 해지 하고 2002년 9월에
다시 신청 했다고 하는데 아니 2001년이면 내가 고1이고 2002년 9월이면
제가 고2인데 그 사이에 분명히 인터넷을 썼는데 이게 무슨 소리냐고 따졌더니
전산에는 그거 밖에 없다더군요. 그래서 어머니 통장을 봤는데 5만원이 넘는돈이
빠져나갔다는 것이 나오더군요 그것도 계속 2001~2002년도 까지 계속고정적으로요
분명히 99년도부터 현재 2005년까지 인터넷을 주욱 썼고 일시정지 그것도 하루이틀만
한게 있습니다. 그런데 1년 8개월간 사용했다는 정보가 증발해버렸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_- 내일 전화국에 처들어가서 따지고 중간에 증발해 버린것들을
증명 못하면 가만 안있을겁니다. 소송을 걸든 뭐를 하든간에 응징을 가하고 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