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을 일시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포션은 실제로는 엄청난 첨단 과학의 결과와 노력의 결과가 응집데어 있는 스페샬 최첨단 과학물질 일듯.
그러니 가격이 높은건 당연지사(퍽퍽)
2005.07.09 16:52:15 (*.58.233.21)
꼬마네꼬
1. "평타, 평타, 평타, 디펜스"가 원하는 방식이었다는 뜻인가요?
실수 했다면 실수 했다고, 실패 했으면 실패 했다고 인정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다양한 전투 기술"? ... (......)
윈드밀과 스매쉬 말고 다른 근접 전투 공격 기술이라고 해봐야 카운터 밖에 없는데... (...)
게다가 그 카운터도 실질적으로 "공격"을 위해 쓰기는 상당히 애매하죠.
활쪽 스킬은 이번에 대미지가 크게 내려갔으므로 제외. 보통은 쓸 이유가 없을겁니다.
(오히려 활을 안쓰게 됐기 때문에, 전투의 다양성은 더 줄은것 같은데?)
2. 이쪽은 저는 환영했던 쪽.
3. 한손검은 줄었다 정도가 아니라 사라졌습니다.
몹이 겹쳐있어도 스플래쉬 대미지 안들어가고, 버그 문의해봐도 버그 아니라고 했고요.
긴 무기의 경우에도 스플래쉬 대미지는 크게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양손 무기는 안써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기타.
GS : 마비노기의 메인 시나리오는 참 재밌다.
이희영 : 마비노기는 초기 기획을 아주 잘 따라오고 있다.
-> ........노코멘트 (...)
2005.07.09 16:57:08 (*.58.233.21)
꼬마네꼬
G3 패치는 "라이트->하드코어"라기 보다는
벤츠 타던 사람의 차를 티코로 바꿔버린 격이죠
2005.07.09 16:57:18 (*.211.18.167)
新감자
"물론 많은 게이머의 요청과 질책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 내용을 수렴해 패치를 할 준비는 되어 있다." 라고 적혀있으니,
패치에 대한 불만이 많은 분들은 각 서버별로 모여서 시위라도 한번해서 웹진에 기사가 나도록 해보시는 것도..ㅡ3-y~@
2005.07.09 17:55:16 (*.147.34.177)
빨간고양이
날씨때문에 게임이 느려지지는 않지만
비내리는 사운드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있지 않았나효[...]
2005.07.09 18:09:04 (*.121.224.93)
에르하인드
초기 기획을 잘 따라오고 있다라...
ㄱ-
2005.07.09 18:31:48 (*.121.183.249)
음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마비노기가 실제로 초기 기획을 잘 따라오고 있는지 어쩐지 뭘 안다고. 노코멘트? --;;
꿈처럼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에서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의 "일상생활"
"판타지 세계란 곳의 일상은 전투다.원래 기획이 전투 위주였다"라고 말한다면 할말이야 없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를 지칭하시는 것인가요?
적어도 전 '이곳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1년 반동안 마비노기를 즐겨왔던 '유저'로써 이야기한 것입니다.
뉘앙스가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상하군요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라니.
마지막으로 말씀을 혼잣말을 하는 투로 하셨는데, 혼잣말 하실 거면 혼잣말만 하시고 키보드로
옮기시진 마시길. 그런 말투의 글에서, 그 글이 저를 향한다면 불쾌할 수 밖에 없군요.
2005.07.09 19:30:49 (*.121.183.249)
음
꿈처럼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에서의 "삶"
판타지 세계에서의 "일상생활"
저 두 문장은 단지 기획 컨셉일뿐입니다.
기획 컨셉을 가지고.. 초기 기획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 두 문장을 가지고 마비노기 개발진들이 어떤 생각으로 기획을 했는지 알수있는게 있나요?
알수있는거 없습니다.
제 말이 기분 나쁘게 들리셨다면 사과 드리겠지만.. 이곳에 글을 남기는건 제 자유입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표현을 한건 꼬마네꼬님 말고도 그런식의 덧글을 단 사람이
한분더 있어서 그런것이니 오해 마시고. 우짜든 나도 당신 글 보면 불쾌하군요.
2005.07.09 19:48:57 (*.58.233.21)
꼬마네꼬
확실히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 두 문장만으로 판단한 것은 아닙니다.
일년 반이 자나가는 동안 날이 갈 수록 침체되면서도 특정 유저에게는 부를 안겨주던 생산 스킬.
애초에 그러한 기획이었고 그러한 시스템이었던 걸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긴 토론이 필요하겠지만,
이 자리에서는 아닌듯 하여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모쪼록 양해해 주시길.
그리고 글을 남기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 자유가 개인이 그 글에 대해 지워야 하는 책임까지 해소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오프라인에서) 앞에 사람 앉혀 놓고, 일부러 들으라는 듯이 혼잣말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을 한다면- 앞에 앉아있는 사람 기분이 좋을리가 없지요.
제 글도 다소 공격적이었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5.07.09 20:03:53 (*.99.9.7)
프린스[.]
다른것은 다 제외한다쳐도 처음 마비노기가 보여주겠다는 느낌에서 많이 변했다라는 느낌을 받긴 했지요.
적어도 데브캣의 의도를 과장해서 받아들인건지, 아닌지는 역시 당사자가 아니니 저는 모르겠지만..
마비노기의 홍보를 처음 접했을때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어떤식의 느낌이겠구나.."라고 느낀것과 많이 달라진듯해서 저는 아예 플레이를 중단했지요 =3=
2005.07.09 21:00:11 (*.111.20.236)
MasterMind
역시 게임 분위기가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요상한 쪽으로 향한다 싶더니 어느새 내부 인원은 다 바뀌었나 보군요.
어쩐지 너무 삽질 투성이더라..
그러니 가격이 높은건 당연지사(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