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유력하고 하더니 런던으로 확정되었네요.ㅎ~
베컴을 비롯해 막판 로비가 대단했는거 같아요....역시 로비스트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유치전을 보면 그 행사가 자기나라에서 벌어진다는게 참으로 의미있고 가치있는일 같은데, 저번 2002월드컵때 축구장을 함도 안가본게 왠지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 차범근 감독님이 일생 동안 이런 기회를 갖는것도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했는데 지나고 나니 가슴에 와닿네요..ㅎ
또 언제 울 나라에서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할려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