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 2005를 다녀온 참관기입니다.
제가 깜박하고 디카를 안챙기는 바람에 송군의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나쁜 점 죄송 ;ㅅ;


LG 부스.


LG부스에서 보여준 고화질의 LCD모니터에서 나오는 화질을 보고 깜짝 놀랐던 화면


그들이 보여준 화질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군대에서 있다보니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너무 선명해서 할 말이 안나오더군요. 왜 HD 라고 하는지 이해가..


LG부스 옆에 삼성부스.




삼성에서는 주로 DMB 핸드폰이 나왔습니다. 덤으로 건너편엔 블루투스의 기술을 적용한 핸드폰도 있었구요. 직접 들고 DMB보는 모습. 역시 화질은 작은 모니터여서 그런건지 깨끗.


최고의 관심이였던 아이리버에 한복판 모습. 각종 mp3플레이어 및 관련 기계들을 직접 테스트 해 볼수 있었습니다.








제일 멋지고 지름신의 환상이 보였던 아이리버 신제품 U10
실제 저 크기에 동영상 음악 텍스트뷰어까지 됩니다. 대략 30시간 재생에 USB충전. 사각형의 깨끗한 디자인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 작은 크기에 깜짝 놀랐다는..
저것만 있으면... 저것만 있으면 ;ㅁ;!!








아이리버와 같이 있던 요구르팅 홍보 요원들(?)
덤으로 옆에서 게임 선전 하고 있더군요. 목적감은 다소 상실. 하지만 얼떨결에 옆에 있다가 선착순 10명 즉석 사진도 찍고 왔다는..

요구르팅의 춤을 추고 있던 그들...( ...)


한컴 소프트 부스




KT 부스에 있었던 넷스팟 홍보에서 있던 PSP.
PSP의 넷스팟 이용으로 얼마 전 있던 박성준 4강 경기 시청중

어쨌든 이랬습니다.
200 여군데의 참관 업체들로 금요일에도 불구 사람은 인산인해.
사전등록을 안하면 5000원의 돈을 내야 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물론 저는 사전등록 해논 상태)
IT 기술쪽에 관심있는 분은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