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오락실의 흑역사때에도 연결 공포증이 있었지요, 건너편 좌석에 누군가가 앉아 있는지 전혀 알수 없어 두려운 마음에 게임을 하지 못하는 증후군이랄까(정확히는 깡패 공포증...)
2005.06.11 20:45:17 (*.186.67.218)
레비
사람을 상대해서 승리한다는 것에 묘한 쾌감이 있는 저로선..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
하지만.. 드라이빙 같은 온몸의 테크닉으로 하는 게임은 거의 이겨본 적이 없다는 -ㅅ-;;
스타나 버파같은건 모르는사람들을 이기는 쾌감에 미치도록 했었죠;;
다행히도 그런것들은 실력이 받쳐줘서 거의 안졌기 때문에..
하지만 3년정도 공백이 있은후 동생의 남편한테 진 이후론 좌절 상태입니다 -ㅅ-;;